블랙 프라이데이 때 원플러스 원 이벤트에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비타민 D 증정까지 더해져서 금액 맞춰 여러개 구매했어요. 

계절이 바뀌며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요즘들어 어머니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면 점심 저녁으로 하루 두포씩 드시고 있습니다. 

당뇨가 15년쯤 되어 혈당 조절에도 어려움이 있고 눈물이 고이는 등 눈이 불편하셨는데 셀시우스 꾸준히 먹으며 혈당은 오전 식전 120~130 안팎으로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. 겨울이라 호떡이나 감 말랭이 등 간식이 늘었는데 이정도 수치면 잘 관리되는 것 같아요 :) 

박사님께 여쭙고 다른 영양제와 시간 차 두며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니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. 

그리고 넉넉하게 쟁여두어서 언니도 함께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. 장도 약하고, 소화도 잘 안 되어 소화제를 달고 살았는데 셀시우스 한 포씩 먹으며 속이 답답한 느낌이 많이 줄었습니다. 

출근 전 급하게 털어 넣다가 살짝 가루가 떨어졌는지 입 주변이 약간 노랗게 물들었다가 물로 살살 문질러 지웠어요. 착색까진 되지 않으나 조심히 먹어야겠다고 합니다 ㅋㅋ 

언니도 엄마도 영양제 효과를 느끼고 있어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